오늘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는 26일에 개장하는 수원 최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스타필드 수원'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이자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2세대, '스타필드 2.0'을 구현한 최초의 공간으로 꼽힙니다.
스타필드 수원의 특징
MZ세대를 위한 쇼핑 천지
이번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를 위한 '스타필드 2.0'으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강조한 대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서울 성수동과 홍대 상권의 핫플레이스를 대거 유치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과 패션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죠. 또한, 대규모 피트니스 시설을 선보이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특화공간을 제공합니다.
다채로운 매장 구성
입점 매장 400여 개 중 30% 이상이 스타필드 최초 입점 매장으로, 성수동의 편집샵과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플랫폼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해외 SPA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합니다. 또한, 식음(F&B) 특화존에는 미쉐린 가이드 등재된 디저트 브랜드와 다양한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문화와 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기다
'별마당 도서관'과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등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시설이 입점하여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은 5성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급 피트니스 경험을 약속합니다.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간
3040 밀레니얼 육아 가정과 1020 잘파 세대 비중이 높은 수원 특색을 살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복합문화공간과 펫파크, 체험형 스토어를 통해 MZ세대의 오프라인 경험을 확장합니다. 8층 옥상의 '스타가든'에는 반려견을 위한 '펫파크'도 마련되었고,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코코스퀘어'와 애견동반 브런치 레스토랑 '달마시안'도 입점 예정입니다.
수원 남부 상권 변화 예감!
'S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에서 지상 8층으로 약 33만1000㎡ 규모의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몰, AK플라자 등이 있어 경기 남부 상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앞으로 스타필드 수원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며, '스타필드 2.0'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스타필드 수원'의 개장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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